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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를 위해 정화송이 순두부 식당을 방문했지만, 매우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먼저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들어온 손님의 식사가 먼저 나왔습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불만을 제기하자, 직원이 “중간에 깜빡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핑계를 대며 그제야 식사를 내주었습니다.

아침부터 이런 일을 겪고 나니 음식 맛은커녕 식당에 대한 신뢰마저 무너졌습니다.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스러웠고, 앞으로 이곳을 다시 찾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고객 응대와 서비스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경주 정화송이 순두부 영수증